[대한뉴스=김성진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고윤석 의원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로에 수암경로당을 신축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3억을 확보했다.
고 의원은 “여기 안산동은 농어촌 복합지역으로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으로 어르신이 밀집해서 거주하는 곳이다. 그런데 현재 이곳은 경로당이 1개소만 운영되고 공간도 협소하고 시설도 노후하여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그 배경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을 기울여왔다.
아울러 수암경로당은 총 사업비 8억 5천 9백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총공사기간이 2017년 5월에서 2018년 3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고의원은 노력이 결실화되자 “새로 신축되는 수암경로당이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에게 친목도모 및 취미활동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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