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릴레이식 현장소통 행보 전북에서 이어나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릴레이식 현장소통 행보 전북에서 이어나가
  • 김새봄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7.04.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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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봄 기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14일 전북을 방문하여 창업기업과 수출기업을 격려하는 등, 릴레이식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주청장의 전북방문은 올해 두 번째로 지난 2.4(토) 익산지역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전주와 군산지역을 방문하였는데, 먼저, 전북지역의 대표적 창업선도대학인 전주대학교를 방문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하여 학회 소속의 교수, 연구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차 산업혁명과 제조혁신’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혁신이 산업은 물론 사회 전반에 변혁을 가져올 4차산업혁명의 방향과 대응전략을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역할 및 육성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어, 전주대학교 창업선도대학에서 집중육성중인 유망 기술창업의 스타트업 8개사와 도시락을 겸한 오찬간담회와 팔복동에 위치한 수출기업 B사를 방문하여 전북지역 수출선도·강소기업 8개사와의 연이은 릴레이식 애로해소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스타트업 및 수출 기업 대표자, 직원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건의된 수출·자금·R&D 등 현장애로 20여건에 대해서는,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즉시 검토하여 개선하고, 관계부처와의 협의, 정책 및 법·제도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최대한 해결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울러, ‘작은 내수시장만으로는 우리 기업성장에 한계가 있는만큼, 광대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역량별 다양한 맞춤형 성장사다리를 구축하고 있다‘며 ‘FTA로 국내시장도 글로벌기업이 진출가능한 각축장이 될 것이므로,수출기업은 물론 내수기업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술 및 경영혁신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청장은 평소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시하고, ‘현장과 디테일이 답’이라는 신념하에, 모든 정책의 집행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 점검하여,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정책환류시스템을 활용한 소통전문가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2월 익산을 방문하여, 창업 및 수출기업으로부터 건의된 애로사항 12건을 모두 해결하였으며, 특히 코스닥 상장기업의 R&D 사업참여 관련사항 등에 대해서는 관련지침을 개정하는 등, 기업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애로해소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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