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각계각층 진보인사 4~50명 참석 예정.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각계각층 진보인사 4~50명 참석 예정.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7.04.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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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민중연합당은 15일(토), 오전 11시 제 1차 공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곧 이어 '공동선대위원회 출범식'을 갖는다.

 

지난 4일 한국진보연대와 공동선대위를 구성하기로 결정 한 이후, 빠른 속도로 각계각층의 진보진영에서 합류했고, 내일‘진보대단결 선대위’의 모습을 갖춰 출범식을 진행한다.

 

현재, 한국진보연대 문경식, 한충목 상임대표가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조순덕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의장, 장남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의장, 정혜열 사월혁명회 공동의장, 최사묵 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이정희, 민병렬 통합진보당 전 최고위원, 백현국 대구경북진보연대 대표, 임상호 울산진보연대 대표, 안동섭 경기진보연대 대표, 하원호 경남진보연합 대표, 박행덕 전남진보연대 대표, 유봉식 광주진보연대 대표, 최진미 전국여성연대 대표, 정종성 한국청년연대 대표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또, 진보원로 선생님이신 박순경 선생님,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 배은심(이한열 열사 어머니)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선생님, 권오창 우리사회연구소 이사장, 김병태, 전창일 한국진보연대 고문, 조영건 구속노동자후원회 회장, 조용준 민족일보기념사업회 이사장, 홍갑표 민족정기구현회 명예대표, 유선근 사월혁명회 공동의장, 김준기 사월혁명회 조직위원장, 김승균 사월혁명회 자통위원장, 김규철 범민련 서울 의장, 윤한탁, 배춘실, 이건, 권광식 선생님이 공동선거대책위의 고문단을 맡는다.

 

이 이외에도 학계 종교계 등 에서도 자문을 맡았다. 김동한 법과인권연구소 소장, 김애영 한신대학교 교수, 김민웅 교수, 문홍주 선생님, 송무호 평화협정운동본부 공동대표, 이병창 동아대학교 명예교수, 정강주 한국요가문화협회 회장, 김한성 연세대학교 교수, 김은진 원광대학교 교수, 이적 목사, 김갑수 작가님이 참가한다.

 

내일 회의와 출범식에는 한충목 상임공동선거 대책위원장을 비롯해, 4-50명의 공동선대위원장과 고문 및 자문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단을 선출하고 공동선거 대책위원회의 사업 확정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또, 출범식에는 자주와 민주 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세력이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와 함께 하는 상징의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민중연합당은 ‘진보대단결 초석마련’의 의미를 담은 공동선대위 출범을 시작으로 이번 대선에서 민중진영의 연대 강화, 촛불혁명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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