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 제1차 한국계 은행 설명회 - IBK 기업은행
상공회 제1차 한국계 은행 설명회 - IBK 기업은행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17.04.15 2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윤봉희)는 최근 상환에 위치한 상공회관에서 홍콩 한인상공인들을 위해 IBK 기업은행을 초청해 제1차 한국계 은행 설명회를 가졌다.

ⓒ대한뉴스

 

윤봉희 상공회장, 강기석 부회장 등을 비롯해 상공회 회원사 및 비회원사 등 약 30여 개사가 참석했다. IBK 홍콩지점의 김형일 지점장과 담당 차장은 홍콩지점의 주요업무와 홍콩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한인들이 한국의 IBK 기업은행을 이용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등을 설명했다.

 

기업은행 홍콩지점은 1992년 사무소를 설치하고 93년부터 정식 지점으로 승격해 개점했으며 현재 주재원 5명, 현지직원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업무는 예금/대출, 송금, 수출입 업무, 신용장개설/통지, 수출환어음, 지급보증 등 기업에 최적화된 은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출은 개인계좌가 아닌 기업계좌에만 해당하며 사업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을 주요 체크포인트로 대출심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부동산 담보 부문에서는 한국의 부동산만 인정하고 있으며, 홍콩의 부동산은 현재 부동산감정평가 및 부수서비스 문제로 심사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윤봉희 회장은 "한국계 은행과 한인 상인들이 거래를 늘이고 필요한 금융정보를 나누는 자리를 앞으로도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회원사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