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농업인 새벽시장 원주시협의회(협의회장 유재철)는 오는 4월 20일(목) 오전 7시 원주천 둔치(원주교↔봉평교)에서 농업인 새벽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개장식, 테이프 커팅, 치악산 한우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1994년 개장 후 24년을 맞이한 2017년 농업인 새벽시장은 오는 4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매일 오전 4시부터 오전 9시까지 5시간 동안 열리며, 참여회원은 13개 구역 340여 명이다.올해는 85억원(지난해 84억원)의 판매 실적 올리기 위해 매월 1회 제철 농산물 시식회 및 우수고객 경품 추첨 시상 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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