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후보, 선거운동 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찾은 곳은?
김선동 후보, 선거운동 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찾은 곳은?
  • 노승선 기자 12news@naver.com
  • 승인 2017.04.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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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노승선 기자] 21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5일째다. 김선동 후보는 전국을 돌며 촛불의 주역이었던 노동자, 농민, 서민, 청년들을 만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5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공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과 늦은 밤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오후에도 교대 근무를 시작하고 끝내는 노동자들에게 악수를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 운동 첫날에는 기아차 소하리 공장을 찾았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이른 새벽부터 남양 현대연구소를 찾았고 오후에는 기아차 화성공장을 방문했다. 19일 오후에는 인천 한국 GM 출퇴근유세를 진행했다. 특히 20일에는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았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김선동 후보가 일했던 곳이어서 현장의 분위기가 남달랐다.

 

출퇴근을 하며 김선동 후보를 지켜 본 노동자들은 피곤하지만 반가운 표정으로 후보를 맞았다. 힘 있게 악수를 나누거나, 주먹을 쥐며 파이팅을 외치고 가는 노동자들도 많았다. 또, 바쁜 출근길 임에도 함께 사진을 찍자고 청하는 노동자도 있었다. 김선동 후보를 응원한다며 "노동자들 일한 만큼 월급 받고, 차별받지 않도록 힘써주시라"라고 당부하고 가는 노동자도 있었다.


연일 강행군 중인 김선동 후보도 노동자들을 만날 때면 언제나 반갑다면서 즐거운 표정으로 출퇴근 유세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 17일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현장 노동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김선동 후보의 행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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