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국내최초 두꺼비 생태문화관 건립추진
토공, 국내최초 두꺼비 생태문화관 건립추진
  • 대한뉴스
  • 승인 2006.09.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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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3택지개발지구내에 국내 첫 두꺼비 생태문화관이 건립된다.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 www.iklc.co.kr)는 연면적 150평에 전시관 60평, 소규모 세미나실 20평, 체험학습관 20평 등으로 두꺼비 생태문화관 건립한다는 기본 구상하에 총사업비 18억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흥이방죽 두꺼비 보존에 대한 시민단체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환경보존의 상호보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공간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두꺼비 생태문화관은 생태체험과 환경운동의 메카로써 원흥이마을의 환경적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체험식 전시물과 야외활동의 연계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도심속 생태탐방 공간으로 계획되며,


건축설계의 기본방향은 청주 생태도시의 대표적 이미지 창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교감하는 생태체험 학습공간, 복합기능의 생태 네트워크시설을 컨셉으로 하였으며 전시시설로는 「원흥이학교 두꺼비교실」, 「두꺼비야, 함께살자! 두꺼비와 함께사는법 배우기」, 「두꺼비지키기, 미래지키기」 등 다양한 전시시설로 두꺼비에 대해 생태문화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상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문화관은 지난 2월에 착공한 생태공원(11,000평)내에 위치하여 청주지역의 고인쇄박물관과 같이 지역의 생태 및 문화체험 명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실시설계 단계에서는 시민단체와 협의하여 건축 및 전시시설물 등을 협의하여 참여형 설계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달 중으로 건축 및 전시시설물 설계 업체를 선정,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 3월에 착공하여 내년 연말경 개관할 예정이다.

홈페이지
http://www.i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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