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14시 서울광장에서 시민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2017 건강서울 페스티벌’에 참석해 금연부스, 일반의약품 바로알기 부스, 혈압 당뇨 관리 및 나트륨 줄이기 부스 등 ‘의약품과 건강’을 주제로 마련된 부스를 둘러본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예방 복지임을 강조하며 약물의 오․남용을 막고 시민의 건강지수를 높이는 등 동네 약국이 시민 건강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한편, 서울 약사회가 주최하는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시민에게 동네 약국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약품의 바른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시민 체험 축제다. 5회째를 맞는 ‘2017년 건강서울 페스티벌’에선 12시부터 17시까지 다양한 건강 체험,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