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의원,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교육위원 연맹 부의장 선출
김영진 의원,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교육위원 연맹 부의장 선출
' 아태지역에 집중된 낮은 문해율 해소하겠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10.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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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교육위원 연맹(FATEF)’ 부의장에 선출되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개최된 UN산하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교육위원 연맹 창립총회에서 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스리랑카등 36개국을 대표한 국회의원들은 ‘아궁 락소노(AHUNG LAKSONO)’ 인도네시아 국회의장을 초대의장으로, 한국의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이자, 한국 농림부장관을 역임한 김영진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UN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육의원 연맹을 창립하게 된 것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전 세계 60억 인구 중 무려 60%가 넘는 40억의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E-9 국가들 중 인도, 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5개국이 포함되는 등 문맹인 9억 5천만명이 아시아·태평양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


김 의원은 부의장 수락연설에서 “유네스코 설립 목적인 교육과학문화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삶의 오지인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집중된 저개발도상국의 낮은 문해율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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