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대선 후보, 철도노조와 정책협약식 거행
김선동 대선 후보, 철도노조와 정책협약식 거행
  • 노승선 기자 12news@naver.com
  • 승인 2017.04.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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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노승선 기자]  24일 월요일, 김선동 후보는 민중연합당사에서 철도노조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와 김창한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노우정 노동선본 선본장, 정희성 노동자당 부대표, 철도노조 강철 위원장, 김갑수 수석부위원장, 김승하 KTX열차승무지부 지부장, 최정욱 철도노조 재정국장이 참석했다.

ⓒ대한뉴스

 

철도노조 강철 위원장은 "지난 이명박 박근혜 9년 동안 노동자들이 정말 힘겹고 어려웠다. 민중의 정치세력화를 포기하지 않고 나가는 민중연합당의 모습에 힘 많이 받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선동 후보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뿐 아니라 2003년 철도노동자 파업 당시 해고자 복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특히 KTX 여승무원 투쟁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라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철도, 국민의 철도로 가는 길에 함께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선동 후보와 철도노조는 ▲ 철도 민영화 정책 철회 ▲ 코레일과 SRT 통합 ▲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통합 ▲ 생명·안전 업무의 외주화 금지, 상시 직접 고용 전환 ▲ 철도 해고자 원직복직 및 KTX 여승무원 문제 전향적 해결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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