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선대위 홍보본부장)의 선거운동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 17일부터 시·구의원, 자원봉사자, 보좌진 등 20여명의 선거유세단을 구성하고 강서구 주요 지하철 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유세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로고송에 맞추어 활기찬 율동을 곁들인 선거운동이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연일 화제로 언급되고 있다. 유세차량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한명희 서울시의원, 이연구 강서구의원, 신창욱 강서구의원, 김병진 강서구의원, 장상기 강서의원 등이 탑승하여 율동과 함께 지역맞춤 유세활동으로 강서구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5월 첫째주 연휴에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어 5월 4~5일 사전투표를 독려하여 투표율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정애 의원은 “대선 투표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유세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강서구민께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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