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는 세계 노동절 기념일을 맞아 오는 4월 29일(토) 오전 10시 30분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제127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 및 노동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산업평화와 노사관계 개선에 기여한 모범근로자 표창수상자 한일전기 장준희 외 41명 및 가족, 원주시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기념식 후 노동가족 한마음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노총 원주지역지부 석승희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의 상징인 세계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익향상과 보호를 위하여 앞장설 것”을 약속할 계획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지역경제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노동자 및 가족, 시민이 한마음이 되어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다지고 경기회복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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