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노승선 기자] 27일 오전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김선동 후보의 농업 공약 발표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기자회견에는 전국농민회충연맹 김영호 의장과 이광석 고문 그리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영이 사무총장과 농민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광석 고문은 "농민을 살리기 위한 농업정책은 김선동만이 갖고 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김영호 의장은 "김선동 후보는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 말로 아닌 실천으로 맨 앞에서 싸운 사람이다. 농업정책이 글로만 존재하는 것만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준 유일한 대선 후보다."라고 말하며 "전농은 농업을 살리기 위해 김선동 후보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이 사무총장도 "전여농도 김선동 후보의 농업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라고 말하며 발언을 이어갔다.
김선동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농업협력지구를 조성하여 쌀부터 통일하겠다. 적폐 청산으로 농업 대혁명을 이루겠다. 믿을 수 이는 우량종자 기호 10번 김선동이 하겠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로 제값 받는 농업 만들기 ▲ 경자유전의 원칙으로 제 2의 농지개혁을 이루어 농지를 농민에게 ▲ 낭북농업협력지구 조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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