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하는 3,000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중소․벤처․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하는 3,000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4.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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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벤처·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되기를 희망하는 3,000인이 4월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 기자회견에는  주대철 한국정보통신협동조합 이사장,,신오식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상임부회장,김명술 한국벤처기업협회 지회장, 차경애 한국여성벤처기업협회 부회장,박준수 숙명여대 산학협력 교수,장세도 서울시광고물협동조합 이사장,박한숙 중소상공인지원단 전 부회장,연제현 (주)일다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2선대위에서는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재한 중소벤처기업위원장이 참석해 감사함을 전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잘되는 나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은 “재벌대기업 중심에서 중소벤처기업을 먼저 살리는 방향으로 경제정책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좋은 일자리와 먹거리는 중소기업과 벤처에서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정부에서는 모든 역량을 다해 중소벤처기업이 잘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지선언을 해준 중소벤처기업인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3이들은 문재인 후보가 중소벤처기업을 얼마나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충분하게 확신할 수 있었다며, “일자리가 만들어 지는 성장, 분배가 공정한 성장, 임금이 올라가는 성장”을 지향하고, “중소기업 육성을 대한민국 경제정책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연대보증제 폐지, 중소벤처기업 고용문제 해결,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 등을 제시한 구체적인 정책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인 바, 중도층이 많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4아울러,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 경제계의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한 적폐를 근절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이 실현되는 경제정책을 꼭 실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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