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8일 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2017년도 NCS 청년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기자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능력중심채용'과 취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34명을 선발했다.
또한 기자단은 5월부터 6개월 동안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사례 발굴과 기업 인사담당자, 채용 합격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구직 활동을 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NCS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앞으로도 NCS 기반의 능력중심채용방식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능력중심채용 도입의 긍정적인 효과로는 '교육기간 감소', '허수지원자 감소', '업무만족도 상승', '스펙부담 경감' 등이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