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선대위 홍보본부장)이 1일 충북 단양을 방문해 지지자를 규합하고 대선 승리를 위한 유세지원 활동을 벌였다.
한 의원은 단양 구경시장을 방문해 지역 시민을 비롯해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특유의 친근한 스킨십으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독려했다. 시장에서 한 의원의 유년시절을 기억하는 상인들을 만나 반가운 재회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지원유세는 유일한 단양 출신 국회의원인 한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단양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이후삼)에서 지원을 부탁하여 성사됐다.
한 의원은 구경시장 유세 현장에서 “과거 탄광업이 부흥했던 단양은 옛 영광을 잃고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되고 있다”면서 “시멘트 공장 오염, 수중보 이전 등 단양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사람이 모이는 단양을 만들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떠나고 싶지 않은 단양 문재인 후보가 만들 것”이라며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함께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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