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CJ 일본 정통우동 체험단 모집
제2기 CJ 일본 정통우동 체험단 모집
  • 대한뉴스
  • 승인 2008.10.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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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가쓰오우동이 12월 15일까지 ‘제2기 CJ 일본 정통우동 체험단’을 모집한다. 2002년 출시 이후 국내 우동시장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CJ 가쓰오우동이 지난해부터 마련한 이 행사는 단순한 일본 여행이 아닌 ‘일본 정통 우동 체험’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난해 첫 행사에는 무려 7천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당첨자 5명에게 동반 1인 쿠폰이 포함된 ‘일본 정통우동 체험권’을 제공해 총 10명이 일본 정통우동을 체험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 이 체험권에는 왕복 항공료와 숙박비, 교통비 등의 제반 비용(제세공과금 소비자 부담)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내년 1월 중 2박 3일의 일정으로 우동으로 유명한 사누끼 지역을 방문해 사누끼 우동학교에서 우동면 만들기에 도전하고, 동경의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가쓰오 대패 시연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CJ제일제당 통합 브랜드 사이트인 CJON(www.cjonmart.net)에서 진행되며, 간단한 퀴즈 참여를 통해 가능하다. CJ제일제당 이벤트 담당자는 “퀴즈에 참여한 고객이 우동에 얽힌 사연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리면 당첨확률이 훨씬 높아진다”고 귀띔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일본 정통우동 체험권(5명) 이외에도 무선 주전자(20명), 가쓰오 한컵(1000명)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 면소스 마케팅 총괄 이주은 부장은 “지난 1기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페이지에 약 35만 명 정도가 다녀가 정통 우동 체험 행사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우동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본식 정통우동 = CJ 가쓰오우동’이라는 등식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CJ 가쓰오우동은 14일간 참나무로 훈연하고 28일간 발효한 가쓰오부시로 맛을 내어 깊고 진한 일본식 정통우동맛을 구현했고, 2006년부터 우동에 사용되는 소금을 저염소금인 팬솔트로 교체해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줄였다. 또, 우동면을 반죽한 후 숙성시켜 면발이 쫄깃하고 통통하며, 할인마트 기준으로 2인분 포장(506g)에 4,180원으로 가격 경쟁력도 갖춰 매년 겨울마다 최고 인기 메뉴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동시장은 올해 약 300억 규모로 추산되며, CJ제일제당의 가쓰오우동이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성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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