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3통(通)해야 생존할것
공무원들, 3통(通)해야 생존할것
세종로 포럼 박승주 운영위원의 해법을 들어본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10.3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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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들어 대국민홍보가 자꾸 꼬이는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의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다는 얘기다.

저리 갈것이라고 정부가 말하면, 이리 올것이라고 언론은 왜곡하고 있다면서 정부 관계자는 가끔 푸념을 털어놓는다.

도데체 무엇이 문제인가 ? 해법은 없는가 ?

이에대한 해법을 찾기위해 최근 전(前) 여성가족부 차관이었던 박승주 세종로 포럼 운영위원을 만나 인터뷰 하였다.

Q 1) 정부와 국민사에에 뭔가 소통이 잘 안되는 것 같은데 ?

A 1) 해법은 간단하다. 공무원들이 3통(通)을 해야한다. 3통이란, 첫째, 지역사회와 통하고, 둘째 시민사회와 통하고, 셋째 지식인 사회와 통하는 것이다.

Q 2) 공무원들이 3통을 하면 어떤 효과가 있나 ?

A 2) 지역사회와 통하면, 국민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시민사회와 통하면 세상의 흐름을 알고, 마지막으로 지식인 사회와 통하면 정책 아이디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Q 3) 3통을 해야하는 공무원들의 범위는 ?

A 3) 장관부터, 하위직 모두 이다.

Recently Korea has seen lots of communication's discordance between citizens and government, most of which are unexpected, perhaps derived from the fact that government has not yet found any perfect key solution for public relations.

Thus this situation made us have an interview with Park, Seung-Joo, Ph.D & Executive CEO of Korea Society of Civil Volunteers, to know what's gone on in Korea, as well as find any key solution.

Q1) Regarding communication's discordance between the both, Could you tell us any key solution ?

A1) Very simple....all ofgovernment employee should communicate with three kinds of society, one after another. They are regional, civil, and intellectual society.

Q2) If do it just as your suggestion,Can we get any desired result ?

A2) The full communication with regional society would let you know what people want right now. And secondly if you join with civil society, you willfind easily society's trend.

And lastly the interchange between you and intellectual society will lead you the Blue ocean teemed with fresh new ideas for setting a new policy.

Q3) When it comes to propelling this movement, High-ranking officials firstly...or rank-and-file ?

A3) From the minister to all civil services, together and simultaneously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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