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직업 Lab’ 등 신규 전시·체험 콘텐츠 선보여
‘미래직업 Lab’ 등 신규 전시·체험 콘텐츠 선보여
개관 5주년 맞이하는 한국잡월드
  • 김지수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17.05.14 1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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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이사장 장대익)가 개관 5주년을 맞았다.

 

ⓒ대한뉴스

5월 15일 개관 후 지난 5년간 420만명의 고객들이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직업·진로 체험을 진행한다.

 

5주년을 맞이한 한국잡월드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신규 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하여 선보이는 동시에, 진로교육에도 앞장서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체험실을 꾸준히 신설하여 새로운 직업체험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는 한편, 직업인 강연, 비즈니스 리더 특강, 대학생 멘토링, 어린이 뮤지컬 등의 강의와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진로교육의 최적합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소년체험관에 정보요원 체험을 할 수 있는 「I-Cube」, 어린이체험관에 녹음스튜디오인 '키즈미디어스튜디오' 등을 새롭게 오픈하여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4층 직업세계관에 「미래직업 Lab」을 1차로 신규 개관할 예정이다.

 

미래사회의 주요 변화 트렌드를 제시해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진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다.

 

AI(인공지능), VR, AR 등 미래기술과 이에 따른 미래직업의 변화상, 그리고 미래정보를 체험형 콘텐츠로 제공한다.

 

개관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3일(토)과 14일(일), 이틀 동안에는 다양한 고객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국잡월드 체험 중 ‘5주년’의 문구가 담긴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리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고객의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14일(일)에는 당일 고객 전원에게 생수를 증정하였으며, 16년도 타임캡슐 이벤트 우수 엽서 당첨자들에게 기념품을 발송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한국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은 “지난 5년간 수백만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한국잡월드에서의 직업체험을 통해 꿈과 미래를 설계해 왔다.”며, “한국잡월드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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