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중진공 ‘모범중소기업인 MEMBERSHIP’ 선정
중기청·중진공 ‘모범중소기업인 MEMBERSHIP’ 선정
  • 대한뉴스
  • 승인 2008.11.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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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기우)은 중소기업지원시책 참여도와 성과가 높은 中企경영자를 대상으로 ‘모범중소기업인 MEMBERSHIP’ 24명을 선정하여 예우한다.

중진공은 22개 지역본(지)부로부터 기업경영실적이 우수하고 지역경제활동 수행이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을 추천받아 멤버십 회원을 선정했다. 추천 대상은 기본적으로 업력 5년 이상, 매출액 50억원 이상, 매출액 영업이익율이 정책자금 기준금리(4.79%)를 초과해야 하며, 실무평가단 및 선정위원회에서 시책참여도와 성과, 경영혁신 노력도 등을 엄정하게 평가한다. 금년에는 도메인등록업체인 (주)후이즈(대표 이청종) 등 총 24명의 기업인이 모범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었다.


동 제도는 중소기업경영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이고 사기진작 및 경영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1회 모범중소기업인 MEMBERSHIP 회원을 선정하는 한편, 다양한 예우제도를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우선 멤버십 회원에게는 중진공에서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의 우선권과 연수부담금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기업은행과 제휴하여 플래티늄 카드를 발급하는 등 기업 활동에 편의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후 멤버십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예우 방안과 멤버십 회원간 각종 경영정보 공유를 위한 상호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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