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의료재단, 거제도 백병원의 역사를 새로 쓴다
거붕의료재단, 거제도 백병원의 역사를 새로 쓴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11.0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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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白병원은 1969년 미국인 선교사이자 정형외과 의사인 Dr.Sibley의 의료선교활동을 시작으로 건립된 병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1999년 거붕의료재단 백용기 이사장의 취임후, 거제 백병원은 여러면에서 급성장을 거듭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3일 거붕의료재단 측에 따르면, 최근들어 130여억원을 투자, 병원 건물을 증축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것.

“현재 거제 白병원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의료진, 최신식 의료설비, 그리고 인본주의 의료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희 병원은 경남 최초로 PET-CT를 도입한 것으로 압니다. 뿐만아니라 64MDCT 등 최신식 의료장비를 계속적으로 보강, 거제 시민의 사랑속에 지역사회의 자랑스런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백용기 이사장은 이같이 밝히며 최근 거제 백 병원의 새로운 로드.맵을 설명했다.

한편, 거붕의료재단의 백용기 이사장은, 사회봉사부분에서 (사)사랑실은 교통봉사대의 명예대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적인 민간외교클럽중의 하나인 ‘서울-타이페이 클럽’의 수석부회장도 역임, 국내 몇 안되는 대만통 기업인들 중 하나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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