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최도자 국회의원(국민의당)이 법률소비자연맹의 ‘제20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지난 1년간(2016년 5월 30일 ~ 2017년 5월 29일) 국회의원 전원의 가결법안수(대안반영 포함),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활동 등 12개 분야 의정활동을 평가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2011년부터 제정·시행하고 있다.헌정대상 시상식은 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최도자 의원은 “국정감사와 의정활동을 평가하는 헌정대상을 수상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초선의원으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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