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봄 기자] 경기도청은 15일 ㈜에스에이티(시흥시 엠티브이26로 58번길 25)에서 기업 12개 업체와 근로자 2명, 도 관계자 2명, 시·군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화MTV국가산단 입주기업 토론회’를 개최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임종철 경기도청 경제실장, 산업정책과장, 기업지원과장, 공정경제과장 등 경기도청 및 공공기관 관계자가 이날 자리에 참석했다.
또한 ㈜에스에이티, ㈜와이제이티, ㈜비와이인더스트리, ㈜오토젠, ㈜한국화이어텍, ㈜에이엠씨, ㈜광진화학, ㈜케이아이씨, ㈜한국알엔드디, ㈜프론텍 대표가 이날 토론회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에스에이티 소진석 대표는 시흥시 인력난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오토젠 조홍신 대표는 이날 불참했고, ㈜오토젠 관계자가 대신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에스에이티 청년·외국인 근로자 2명, 정인화 산단공 경기지역본부장, 안형모 한국수자원공사 MTV건설단장, 한의녕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안산부시장, 시흥부시장이 이날 자리에 참석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경기도 기업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이번 토론회는 ㈜에스에이티의 적극적 지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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