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7월 1일 장흥면 삼상리 천생연분 마을 일원에서 ‘제6회 천생연분마을 연꽃 인연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6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연꽃 인연 축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을의 대표 관광자원인 연꽃을 소재로 연꽃가마퍼레이드와 연으로 만든 음식경연, 농촌마을 체험과 초청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천생연분상’, ‘잉꼬부부상’도 시상을 비롯하여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연을 이용하여 만든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
한편 2011년 ‘천생연분마을 추억만들기’의 작은 마을 행사로 시작한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축제는 마을주민들이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컨설팅과 교육에 참여하여 왔으며, 2016년 경기도 우수 축제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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