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문화를 실어 나르는 공간이 될 것”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문화를 실어 나르는 공간이 될 것”
2008 메세나 대회 창의상,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강경호 사장 수상
  • 대한뉴스
  • 승인 2008.11.12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수) 한국메세나협회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삼성문화재단, LG,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08 메세나대회가 9번째를 맞아 조선호텔에서 매일경제신문사 장대환 회장과 문화부 김장실 차관의 축사로 개최했다.


이날 축사에서 문화부 김장실 차관은 메세나 대회는 예술을 사랑하는 기업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기업과 예술의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로 경제위기를 맞은 오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과 투자는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김차관은 단지 후원을 넘어 기업의 창조경영에 도움이 되고 시대적 에너지로서 문화예술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도 꼭 필요한 메세나 대회가 앞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는 메세나 대회 시상식이 거행되었는데 창의상은 역사 내 오픈 콘서트 및 문화공간을 운영을 하며 문화나눔 공간을 마련한 공로로 한국철도공사의 강경호 사장이 받았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04년 KTX 운행 시작을 기점으로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이 되게 했으며 전국 지역을 연결하는 공간을 넘어 고객과 함께 문화를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런 코레일의 문화사업은 기업 이미지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데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한편, 코레일을 대표해 수상한 김호균 서울지사장은 “지역과 지역을 있는 고객의 이동수단인 우리 코레일의 이동 공간이 앞으로는 문화를 실어 나르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김윤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