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물경제 활성화위해 공조...
금융·실물경제 활성화위해 공조...
경제단체장·금융기관장 간담회
  • 대한뉴스
  • 승인 2008.1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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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수영) 등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주요 경제단체장과 전국은행연합회(회장 유지창), 산업·농협·기업·수출입·수협·신한·우리·하나·국민·외환·한국씨티·SC제일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주요 금융기관장들은 11. 13(목)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재 당면하고 있는 금융 및 실물 경제 애로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경제단체장과 금융기관장들은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과 실물 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논의하였으며, 어려운 여건을 상생의 차원에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고 상호 동반자적 입장에서 긴밀히 협력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우리 경제계와 금융계는 2차례의 오일쇼크와 90년대 말에 발발한 외환위기 극복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루어낸 값진 경험을 되살려, 지금의 경제난을 큰 틀에서 함께 타개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경제단체와 금융기관들은 주요 단체와 금융기관에 설치된‘금융애로상담센터(또는 무역금융애로상담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기업의 금융 애로와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정보 공유와 함께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강구키로 하였다.

경제계와 금융계는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금융과 실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

난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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