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강조, "한미 FTA 조기 비준, 국익에 적합하다 !"
MB 강조, "한미 FTA 조기 비준, 국익에 적합하다 !"
  • 대한뉴스
  • 승인 2008.11.13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한미 FTA 조기 비준 여부와 관련, “연내에 처리하는 것이 여러모로 볼 때 국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회동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다만 비준안 처리의 구체적인 방법은 당에서 알아서 하라”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에 앞서 홍준표 원내대표는 “한미 FTA의 연내 비준 원칙에는 변함이 없지만 야당이 선(先) 보완을 요구하고 있는 만큼 추가로 보완대책을 마련해오면 이를 바탕으로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희태 대표는 “현 경제상황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은 것 같다”면서 “이 때문에 실제보다 경제가 더 어려워지는 측면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이날 회동은 이 대통령의 G20금융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시급한 민생개혁법안 처리 등을 당 지도부에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1시간50분 동안 진행됐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