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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항공보안경진대회 개최…폭발물·테러 대처능력 향상 기대대한민국 항공보안,“우리가 지킨다”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2017.07.04 20:59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공항 테러 영화를 보면, 보안 요원들이 멋지게 테러범들을 제압하고 승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수없이 많은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만이 실전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항공 보안 요원들의 능력을 확인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폭발물 발견 시 처리 능력과 보안 검색 실무 능력을 겨루는 ‘항공보안 경진대회(제11회)’를 5일(수)에 항공보안교육센터(김포)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항공보안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공항공사가 돌아가면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는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보안검색요원 등은 전국 15개 공항에서 자체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항공보안요원들로서 폭발물 등의 발견과 안전한 처리 능력 등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업무능력을 겨루게 된다.

 

이외에도, 항공보안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 간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언제든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등 비정상적인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업무능력 향상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근무자에 대하여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을 수여하게 되며, 평상시 항공보안에 뛰어난 공적이 있는 자를 선정하여 “올해의 항공보안요원”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항공보안은 한 치의 허점이 있어도 안 되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대회를 계속 추진하여 항공보안 요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문성을 향상시켜 항공보안이 더욱 더 강화되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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