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 소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인 틈새계층의 애로사항 점검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 소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인 틈새계층의 애로사항 점검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정책마련에 중점을 두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7.07.06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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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성경 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

 

ⓒ대한뉴스

관악구는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경제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구성이 39.7%를 차지하고 있고, 1인 가구가 4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 허브센터 설립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및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약속을 지키기는 의정활동

 

왕 의원은 “서울은 조선시대 역사적 유물과 자료는 많으나, 고려에 대한 역사적 유물이나 자료 찾기가 어려운 실정인데, 고려시대 문인이며 명장이신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 관악구 낙성대동이다. 낙성대동은 내 지역구이기도 해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청원을 받아 ‘낙성대역을 강감찬 장군역’으로 병기 추진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왕 의원은 지역과 정당을 초월하여 지방여성의원들의 연대 단체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타시군구의 사례를 분석하며 정책적으로 실현시킬 방법에 대해 늘 연구하고 있다. 또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주관으로 ‘복지행정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스웨덴의 선진화된 복지 현장과 ‘재난 안전, 노인복지현장, 6차산업협동조합’을 주제로 일본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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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해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은 변함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왕 의원은 “늘 열린 마음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 의견을 토대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이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 제정

 

최근 관악구는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에 대한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하여 장애인 차별 금지 및 인권 보장에 관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했다. 또한 장애인 이동 기기 수리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관악구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발의하여 심의 중에 있다.

 

왕 의원은 “소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인 틈새계층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도와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주민들에게 가장 현실적으로 와 닿는 교통시설, 안전 문제 등 생활밀착형 정책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왕 의원은 주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본인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동물보호 조례’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왕 의원이 발의한 ‘동물보호 조례’제정으로 관악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하는 사람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의정활동 중 민원 처리 해결도 중요하지만 조례 제·개정을 통해서 주민의 권익신장을 위한 제도 마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정책마련에 중점을 두고 사례 등을 연구하며,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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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왕 의원은 “항상 공부하고 발로 뛰는 의원으로 주민들 삶의 깊숙한 곳까지 들여다 볼 줄 아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욱, 소외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복리 증진과 안전과, 안녕을 위하여 생활밀착형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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