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청북도가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도는 휴가 성수기인 7월 17일부터 2주 동안 ‘바다보다 시원한 충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우선 도내 휴가지를 홍보하는 책자와 리플렛을 제작하여 공공기관·사업체·고속도로 휴게소등에 비치하여, 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내 계곡·휴양림·캠핑장·농촌체험마을, 레저체험·축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체 홍보반을 편성하여 7월 18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세종시를 시작으로 20일과 21일에는 호남·경부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하여 홍보책과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거리홍보 활동도 벌인다.
특히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포털사이트와 SNS를 이용한 충북 여름휴가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이럴(입소문내기) 마케팅을 실시한다.
충북관광홈페이지 ‘충북나드리’를 통해 나만의 충북 여행지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여름휴가지로 천혜의 자연속에서 시원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충북이 최고다”라며,
“바다보다 시원한 계곡, 최근 개장한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매력 있는 여름 휴가지를 적극 홍보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충북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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