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10월호 화보 촬영 차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한 이시영은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과 특유의 밝은 미소로 등장하며 공항 내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시영은 여성복 브랜드 제시뉴욕의 나비 패턴 블라우스에 스키니 데님 팬츠를 착용하여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메종 드 알렉시스의 옐로우 로퍼로 마무리하여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 여신룩을 선보였다.
이시영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비신부 미모가 점점 물오르는듯”, “결혼 너무 축하해요!”, ”비율이랑 몸매가 다 했네”, “볼 때마다 스타일링 센스가 좋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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