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통일부 기자들 감기환자 속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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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 난방기 고장으로 48시간째 추위에 떨어
  • 대한뉴스
  • 승인 2008.11.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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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통일부 기자실의 난방기가 고장, 기자들이 48시간째 떨고 있다.

어제 아침부터 고장난 난방기는 한때 정상화 되는듯 했으나, 다시 고장을 일으켜 이시간 현재 기자실은 매우 추운상태.

한편, 정부청사관리소는 공지를 통해, 오늘까지는 수리가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나름데로발빠르게 대처,응급조치로 2층의 브리핑룸을 개방, 기자들로 하여금 이곳서 기사송고를 하게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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