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성경 기자] 김천시의회 이진화 의원은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도시재생을 역점 사업으로 선정해 낙후지역에 대한 기반확충 및 구도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농업기반 확충 사업 등도 함께 추진해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하여 김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상북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방도 903호선인 지례(속수)~증산(부항)간 가목재 구간의 터널개설공사에 현재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목재 구간은 경사가 심하고 대부분의 도로가 산으로 되어있어 매우 굴곡이 심해 직선거리 9.4km의 아흔아홉고개라는 급 곡각이 심한 도로를 30여분 이용해야한다”며 “지리적 특성상 겨울철에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통행이 매우 불편함과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접근성이 불편하해 골든타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터널개설이 불가피해 반드시 개통돼야 할 현안사업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 의원은 제189회 제1차 정례회시 집행부에 대한 시정 질문을 했으며, 앞으로 집행부와 협력해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경상북도에 건의하고 꼭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의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지역의 일을 지역민과 의논해 방향을 결정하고,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집행부의 견제하는 등 시정 전반에 걸친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며 “초선인 저로서는 항상 노력을 하는 의원, 공부하는 의원으로 약자의 대변인이 되기위해 시민이 원할 때 언제라도 항상 달려가서 민원을 해결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변함없는 자세로 처음과 끝이 같은 초심을 잃지 않는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비판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듣는’ 의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항상 민의를 저버리지 않고 합리적이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실제로 시민의 봉사자로서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이행하고 있으며, 항상 꼼꼼히 점검하고 살펴보면서, 시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소통하고 공감하며 공약사항을 재점검한다.
이 의원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가에는 소득보전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우수농산물 구매기회를 제공하는 ‘김천휴게소 로컬푸드점’을 개설했다. 공공비축 톤백 벼 매입확대, 김천 농·축산물 판촉 및 홍보, 농산물 공동출하 및 물류효율화, 포도・자두 지리적 표시제 활성화 사업 등 농가수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며 “특히, 2030년도 미래김천 농업의 중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청사진을 마련하고자 ‘김천농업 2030 플랜’ 사업을 추진해, ‘잘사는 농촌,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무엇보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을 위해서 봉사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시민 불편사항이나 숙원사업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사회를 만들고 제대로 된 지방자치를 위해 항상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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