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제이댄스스포츠 배진우(31)·정소영(34)이 우륵아트패밀리가 연주하는 국악관현악 리베르 탱고 화려한 콜라보를 10일 오후 7시 반 충주 탄금대에서 열리는 ‘중원의 부활음악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댄스스포츠는 단순한 사교 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체단련을 위한 생활체육의 한 분야로서 기능을 한다. 오늘날 댄스스포츠는 사교적 목적보다는 신체단련을 위한 운동에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의 한 분야로서 대학 교양과목과 각 급 학교의 특별활동,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등의 강좌로 채택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특별공연을 갖는 배진우 정소영은 “국악관현악에 꼭 해보고 싶었던 콜라보네이션이라.”며 “댄스스포츠가 어엿한 생활스포츠 종목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기대하고, 댄스스포츠가 더 활성화 되어 모두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충주의 젊은 예인 50여명이 2017충주전국체전의 성공기원을 담아 불패신화 조영하씨의 총연출로 우륵아트패밀리(단장 여승헌) 주관, 충주시(시장 조길형( 후원, 하얀민들레농원(대표 윤시현) 협찬으로 음악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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