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대규모 시위가 발생한 중국 간쑤성 룽난시에서 계엄령과 함께 연속 사흘 동안 무찰별 폭력진압이 벌어져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대 중국단파방송인 SOH 희망지성(www.soundofhope.org)이 2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근‘자유아시아방송(RFA)’과 인터뷰를 가진 한 공무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하면서,“현재 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경찰이 다짜고짜 반죽음될 정도로 구타하고 연행해 간다”, “10여 대의 경찰차가 순찰하고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길거리에 나가지 못한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photo from www.soundofhope.org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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