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감마나이프 퍼펙션 도입
세브란스병원 감마나이프 퍼펙션 도입
  • 대한뉴스
  • 승인 2008.11.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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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감마나이프 클리닉이 최신기기 퍼펙션(Perfexion)을 도입해 치료에 들어갔다.

기존 C-타입의 감마나이프는 치료 범위가 국한되고 다양한 모양의 병변에 정확히 맞는 방사선 치료 계획 수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 도입된 퍼펙션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더욱 넓은 치료 범위를 확보하게 되었다. 머리 안의 병변뿐만 아니라 두경부 대부분의 질환을 치료할 수 있으며 목(경추) 부위까지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로봇 시스템의 도입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종양이 있는 부분에 방사선을 쏠 수 있으며 다양한 모양의 병변에 맞추어 방사선을 안전하게 쏠 수 있게 되었다.

또, 치료 시 헬멧을 바꾸는 것을 자동으로 할 수 있어 치료 시간이 줄어들고 헬멧 내부가 넓어져 환자도 더욱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지난 1992년 세브란스병원에 도입된 감마나이프 치료기는 빛의 에너지인 감마선을 이용해 종양이나 혈관기형 등을 치료하는 의료기이다.

허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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