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간 자유무역협정의 이행 점검을 위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제16차 이행위원회가 8월 21일~23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행위원회와 함께 산하위원회인 관세원산지소위원회(제25차)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자유화 추진 방안과 무역 원활화를 위한 통관 및 원산지 관련 제도 개선 방안 등이 주로 논의한다.
우리 정부에서는 강준하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관계부처(기획재정부, 관세청 등)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아세안에서는 다나 굴텀(Donna Gultom: 인도네시아 국장)을 수석대표로 아세안사무국 및 아세안 10개국 대표로 구성한 대표단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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