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신개념 크로스오버 디젤 차량 NEW 307SW HDi 출시
푸조의 신개념 크로스오버 디젤 차량 NEW 307SW HDi 출시
  • 대한뉴스
  • 승인 2006.10.12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푸조(PEUGEOT) 자동차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1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 ‘NEW 307SW HDi’의 신차 발표회를 열었으며,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푸조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NEW 307SW HDi 감각적인 디자인과 쓰임새 많은 공간 활용이 돋보이는 크로스오버 디젤 세단으로, 이미 유럽에서는 M1 세그먼트(중형차) 대표하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307 라인에서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디젤 모델로, 새로운 스타일의 차량과 푸조 디젤의 파워풀한 힘을 원하는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멋스런 세단의 외형에 다용도 미니밴 구조의 실용성과 SUV 파워까지 두루 갖춘 NEW 307SW HDi 특징은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다양한 활용도에 있다. 복잡한 도심을 달리는 출퇴근용 차량에서부터 가족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가족용 차량, 여러 가지 장비를 싣고 스포츠를 즐길 있는 레저용 차량까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자유롭게 활용할 있다.

NEW 307SW HDi에는 배기량 2000cc 최첨단 HDi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토크는 2,000rpm에서 32.6kg*m으로 낮은 엔진 회전 영역에서 3,000cc 휘발유 차량을 능가하는 뛰어난 가속 능력을 보여준다. 리터당 14.4km 공인연비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최고출력 138마력의 파워풀한 힘으로 운전자에게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또한 동급 차량에서는 보기 드문 6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장착, 강력하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3,500만원이다.

NEW 307SW HDi 다른 매력포인트는 윈드스크린에서부터 루프로 길게 이어지는 면적 1.4m2 파노라믹문라이트 글라스 루프(Moonlight Glass Roof)’이다. 주행시 빛과 자연 풍경을 실내로 끌어들여 놀라운 전망을 선사하며, 밤에는 은은한 달빛과 별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 방식의 전동식 블라인드와 듀얼 오토 에어컨디셔너가 장착되어 있어 탑승자가 원하는 대로 태양열의 강약과 그에 따른 온도 조절을 자유롭게 있다.

최첨단 편의 안전 장치로 탑승자 보호와 편의 사항에도 만전을 기했다. 최신 보쉬 멀티플렉싱(Bosch Multiplexing) 기술의 적용으로 우천시 후진 기어를 넣으면 뒷유리 와이퍼가 자동으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에 맞춰 스테레오 볼륨이 조절되는 인공지능 스마트카의 실현을 더욱 가깝게 했다. 또한 6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한층 강화된 바디 구조와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Crumple Zone) 사고시 탑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준다.

307 해치백 모델과 비교해 10cm이상 길어진 휠베이스와 4.43m 해당하는 차체 덕분에 시트 공간을 넉넉히 활용할 있다. 2열의 3 시트는 각각 독립식으로 되어 있어 편의에 따라 간단히 접을 있으며 완전히 탈착하면 2m2 넓은 공간을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NEW 307SW HDi 스타일, 파워, 실용성에 3 만원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두 갖춘 매력적인 모델이라며국내 최초의 디젤 세단 407 HDi 이어 앞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을 재편할 기념비적인 모델이 이라고 말했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신차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2월까지 NEW 307SW HDi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터당 최대 400 주유 적립이 가능한 푸조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신차발표회에서는크로스오버라는 차량의 특징을 살린 역동적이고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NEW 307SW HDi 공개된다. 세계 1위의 비보이 그룹익스프레션 프랑스 르네상스 시대에 발전한 인형극마리오네트(Marionette)’ 브레이크 댄스라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결합하여, 차량 컨셉을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