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을 마무리하며 송년회를 하는 모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독특한 아이디어로 파티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남산 중턱에 위치한 파티시엘은 뛰어난 감각과 센스로 고객을 행복으로 인도하는 장소다. 차도 많고 복잡한 강남보다 창밖으로 풍경과 자연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남산을 끼고 위치한 파티시엘.
또한 파티시엘의 파티플레너는 무엇이 어떻게 필요한 지에 대해 사소한 것 하나도 서술형으로 적어놓고 고객이 기억하기 힘든 부분들까지도 꼼꼼하게 챙긴다. 예를 들면, 파티를 주최한 주인공들은 손님들을 맞느라 정작 파티를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따로 식사 룸을 준비하는 센스도 보인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는 파티시엘은 형식화, 패키지화 하는 것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파티를 준비해 최대한 고객들이 즐겁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이번 겨울 가족이나 친구들, 동료들과의 파티 준비에 분주한 이들은 파티시엘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은 어떨까.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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