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검출 달걀, 유통․판매 근절! 김포시가 나섰다
살충제 검출 달걀, 유통․판매 근절! 김포시가 나섰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8.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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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계란을 주로 취급하는 식품관련업체 집중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등의 유통업소 뿐 아니라 식품제조 및 일반음식점 231개소에 대한 점검을 시작으로 총 2,085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식품위생과 직원뿐만 아니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여명이 빵류․과자류를 취급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제과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살충제 검출 계란 사용 및 보관 여부와 함께 살충제 검출 계란 사용 금지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또한 식품관련업체를 대상으로 공문과 안내문자를 전송해 살충제 검출 계란이 유통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식품위생과장(김진화)는 “계란 관련 정보는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식품의약안전처 홈페이지, 식품안전정보포탈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 및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관내 식품관련업소 대상으로 적극적인 점검, 홍보를 진행해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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