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TDC, 홍콩 패션 디자이너 한국시장 진출 지원
홍콩TDC, 홍콩 패션 디자이너 한국시장 진출 지원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7.08.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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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무역발전국(HK Trade Development Council)이 PMQ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강남 갤러리아백화점 WEST관 3층에 위치한 G.Street 101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홍콩무역발전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홍콩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한국과 홍콩 간 문화 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홍콩 패션 디자이너들의 한국시장 진출을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압구정 갤러리아 WEST관 3층 G.Street 101에 마련된 팝업 스토어에는 복고풍 감성의 액세서리 브랜드 세실리아 마(Cecilia Ma), 빈티지 아이웨어 브랜드 앱솔루트 빈티지(Absolute Vintage), 핸드메이드 쥬얼리 브랜드 코니 앤 코(Coney & Co), 친환경으로 염색한 광동 실크를 활용한 의류 브랜드 룸 룹(Loom Loop) 등 PMQ를 대표하는 4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의 홍콩 특유의 감성이 물씬 풍기는 패션 상품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홍콩무역발전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홍콩의 신진 디자이너 지원과 해외 디자이너 및 브랜드와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디자인 인재와 비즈니스 전문가 간 상호 교류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홍콩 종합전시장(HKCEC)에서 아시아 최대 패션 전시회인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가 개최될 예정이며, 지난해 200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71개국 약 8,300명이 방문한 바 있다. 이번 패션 전시회에서는 글로벌 유망 디자이너들이 각각의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 디자이너로는 남성복 대표 브랜드 JUUN.J(준지)의 정욱준 디자이너가 2018 S/S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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