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콘텐츠 환경변화와 전망’ 세미나 공동개최
‘영상콘텐츠 환경변화와 전망’ 세미나 공동개최
디지털시대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 대한뉴스
  • 승인 2008.11.25 2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녹색성장의 시대 소프트파워를 토대로 국가경쟁력을 성공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시대 영상콘텐츠의 발전방향을 전망하고, 관련 정책의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문화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문화산업학회(http://www.kosci.or.kr/)(학회장: 동국대 임배근 교수)와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산업정책연구소(http://www.kofic.or.kr)(소장 : 심상민)는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2시 30분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 2층 콘텐츠홀에서 국내 문화산업 및 학계에 종사하는 전문가 70여명과 함께 “영상콘텐츠 환경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산업학회와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산업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국내 문화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시대, 영화, 드라마, 디지털콘텐츠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에 대한 트렌드와 발전방향을 전망하고, 새로운 정책적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미래 방향에 대한 발전적 정책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녹색성장시대 국가 창조력 및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적 대안들이 제시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계전문가 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이 실질적 현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산학관의 협력적 소통관계를 구축하고, 영상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문화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성장 방향을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한국문화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관에게 한국문화산업대상을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1세션은 모두 4명의 발제자가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담당하게 된다.

세미나의 제1주제는 “‘영상콘텐츠의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삼성경제연구소 고정민 수석연구원이 발제를 맡아 영화를 중심으로 영상콘텐츠의 발전에 대한 변화를 살펴본다..

제2주제는 한양대 정보사회학과 구자순 교수가 발제를 맡아 방통융합시대 디지털환경에서의 방송콘텐츠의 변화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제3주제는 방송과 영화콘텐츠의 융합과 크로스오버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발전전망에 대해 CJ미디어 박지영 PD가 발제를 맡게 되며, 제 4주제는 이러한 논의들을 정리하며, 종합적으로 지원환경의 변화와 진흥정책방향에 대해 전북대 이상훈 교수가 발제를 맡게 된다.

각 주제 발제가 끝나면 제2세션에서는 이준동 나우필름대표, 정헌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김형진 KBS PD, 김보연 영화진흥위원회 연구1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고, 김기영 광운대 국제통상학과 교수의사회로 영상콘텐츠의 발전을 위한 종합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한국문화산업학회의 임배근 회장과 영화진흥위원회 심상민 영상산업정책연구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 비전에는 무공해 자원인 국가 창조력과 문화역량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업계, 학계, 정부지원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특히,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강화하기 위한 영화산업 등 영상콘텐츠 발전을 위한 실천적 대안들을 논의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해인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