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를 한류로 포장하려는 한국공예문화진흥원(원장:성문모)을 최근 찾았다.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은 오는 3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8 공예트렌드 페어’ 준비에 한창이었다.
성문모 원장은 최근, 홍콩주재 한국 총영사관이 베이징 한국문화원에 전시된 한국공예작품들을 보고, 영사관 내에 한국공예품을 상설전시하려는 계획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성 원장이 가장 초점을 맞추는 부분은 ‘전통공예는 확실한 한류’ 라는 소신과 믿음을 가지고 이를 국내와 해외에 어떤 방법으로 연결을 한다는 것.
(1층 전시매장을 살펴보는 성문모 원장/사진 좌측)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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