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당선된지 벌써 1년.."
나는 선거를 참 많이 치렀다.
부천시의원 선거 세 번, 부천시장 경선 1번,
국회의원 선거 두 번 등 모두 여섯 번이다.
그리고 시의원 당선 세 번, 국회의원 당선 한 번이니 4승 2패였다.
선거는 정말 힘들다.
선거를 할 때마다 공천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고
모든 과정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공천 때가 되면 중앙의 거물급 인사를 비롯해서
신진 정치지망생들의 공천신청으로
지역 정가는 술렁거린다.
나도 위협을 많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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