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아세안 회원국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 관광 활성화, 문화교류 등을 지원할 『한-아세안 센터』설립 양해각서가3일 발효되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센터 사무국은 프레스 센터 8층에 위치하며, 앞으로한국과 아세안 회원국간의 교역증대 및 투자촉진,상호이해 증진을 위한 문화ㆍ인적교류 증진,관광 활성화, 아세안 관련 무역ㆍ투자ㆍ관광 정보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한-아세안센터는 한-아세안 정부차원의 합의로 구성되는 지역 국제기구로서, 센터 사무국에는 아세안 회원국으로부터도 공무원들이 파견되어 근무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