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미래, 미래의 디자인
디자인의 미래, 미래의 디자인
예술처럼 향유하는 디자인에 주목하라
  • 대한뉴스
  • 승인 2008.12.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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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수)부터 7일(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ART WORK' 예술과 향유되는 창조적인 디자인의 세계를 주제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 시작으로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데, 미래를 이끄는 국내외 스타와 신예 디자이너, 대표적인 디자인 브랜드, 전문회사, 바이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디자인 프로모션 축제이다.

4월 밀라노, 5월 베를린에서 한국 작가주의 디자인의 새로운 접근을 통해 한국 스타일, 한국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 속으로 프로모션 해왔는데, 이번 페스티벌도 규모 뿐 아니라 짜임새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디자인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아트디렉터 하라켄야의 기획전 <햅틱>이 한국에 상륙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하라켄야(1958년생)는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교 교수이자 일본디자인센터 대표를 맡고있다. 2003년 도쿄 아트디렉터즈 클럽상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2000년 세계산업디자인비엔날레 산업그래픽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또한 1997 건축가들의 마카로니전, 2001 리디자인전, 2007 디자인의 디자인 기획전을 열어 새로운 감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그래픽디자이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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