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한국인 불법체류자 정보교환및 해결, 한.일 영사국장 회의
일본내 한국인 불법체류자 정보교환및 해결, 한.일 영사국장 회의
  • 대한뉴스
  • 승인 2008.12.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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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한ㆍ일 외교부 영사국장회의가최근 동경에서 개최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측에서는 이정관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일본측에서는 후카다 히로시 외무성 영사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ㆍ일 외교부, 법무부 및 경찰청 관계관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하였다는 것.

양국은 사증면제 상호주의 항구화 조치 이후 인적 교류가 확대되고 우호 협력 관계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사증면제조치를 계속 유지ㆍ발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일본 내 한국인 범죄현황 및 불법 체류자 문제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함과 동시에 관련 문제의 해결을 위한 협조강화도 확인하였다.

아울러, 한ㆍ일 양국은 전자여권 도입 관련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정보교환 등 향후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습니다.

또한, 양국은 지난 4월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한-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확대 사항 및 그 후속조치로 개최된 WHP 실무회의 결과를 확인하고, 향후 세부계획에 대해 협의하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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