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홀몸 어르신 집수리 자원봉사 가져
강상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홀몸 어르신 집수리 자원봉사 가져
홀몸어르신 집수리로 훈훈한 명절 지내
  • 전세영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7.10.11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세영 기자] 강상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협의회장 서영철, 부녀회장 유순환)가 지난 30일 관내 홀몸어르신 댁 2곳을 방문하여 집수리 자원봉사를 했다.

 

오래된 벽지는 새것으로 바뀌고 쥐들이 갉아대던 집 기둥에 칸막이지지대가 설치되니 금세 집안은 밝아졌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허리디스크 등으로 거동마저 불편했던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낡은 벽지 교체로 집안이 환해져서 아픈 몸이 절로 낫는 것 같으며, 깨끗한 곳에서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서영철 강상면 새마을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수리와 주변정리를 도울 수 있어 매우 기뻤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답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