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가족플라자, ‘천원의 행복-아트&토크’ 21일부터 5회 개최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천원의 행복-아트&토크’ 21일부터 5회 개최
청소년-학부모-가족들 대상 (토) 오후 2시...교과서 밖 클래식-불협화음이 주는 교훈-모네와 4차산업혁명 등
  • 이진선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7.10.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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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진선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인문학 컬리지’ 특별프로그램 ‘천원의 행복-아트&토크’가 오는 21일부터 열린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대표 박현경, www.women.co.kr)가 4분기 ‘인문학 컬리지’ 특별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학부모, 가족을 위한 천원의 행복-아트&토크’를 21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천원의 행복-아트&토크’는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10월 21일 1회를 시작으로, 2회 11월 11일, 3회 11월 18일, 4회 12월 9일, 그리고 12월 16일 5회로 마무리된다. 수강료는 강의타이틀처럼 회당 천원으로 책정되어 5회에 총 5천원이다. 초등 고학년 이상 청소년과 학부모, 성인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회(10월 21일) 주제는 ‘뻔뻔(fun-fun)한 클래식’으로, 친숙한 클래식 연주와 함께 교과서 밖 클래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근하 바이올리니스트가 강사로 나서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흥미로운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2회(11월 11일)는 ‘얼음 위의 피겨 클래식’으로, 피겨 선수들이 주로 사용했던 곡들을 선정해 작곡한 시대, 작곡가, 에피소드 등을 안인모 피아니스트에게 듣는다.

 

3회(11월 18일) ‘클래식의 고향, 그곳에 가면’은 음악으로 유명한 나라와 작곡가, 작품을 엮어 설명하는 강의로 총신대 유지수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4회(12월 9일)는 ‘불협화음이 인생에 주는 교훈’으로 청소년들이 현재 모습에 실망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박광식 색소포니스트가 동기를 부여해준다. 끝으로 5회(12월 16일) ‘4차산업혁명과 교육의 미래, 모네에게서 길을 찾다’는 모네의 작품과, 삶, 가치관을 통해 다가오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처하는 자세를 총신대 라영환 교수에게 배운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의 ‘천원의 행복-아트&토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기관 홈페이지(www.women.co.kr)에서 얻을 수 있으며 수강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는 02-522-02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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