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오후 학술발표 열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컨퍼런스 오후 학술발표 열려
상생협력실천의 틀, 열린혁신의 길 등 주제 발표
  • 대한뉴스
  • 승인 2006.10.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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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에 이어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국제 컨퍼런스는 오찬 이후 상생협력실천의 틀을 주제로 경쟁력의 3차원과 공급사슬에 대해 Charles Fine MIT 교수, 상생협력실천의 길에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역량개발의 길을 주제로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아키텍쳐, 능력구축 경쟁과 역량진화에 대해 Fujimoto Takahiro 동경대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계속해서 열린혁신의 길을 주제로 가치창조의 새로운 사고에 대해 Frits K. Pil Pittsburgh대 교수, 가치사슬과 혁신에 대해 Matthias Holweg Cambridge대 교수가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정화 한양대 교수, 이근 서울대 교수, 서정대 중소기업연구원 부원장, 정구용 인지디스플레이 회장, 정서진 화신 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상생협력의 실천과 과제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날 국제 컨퍼런스에 참여한 인지디스플레이는 우리나라가 선정한 10대 핵심 사업군의 하나이자 정보화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DEVICE인 DISPLAY부품을 생산해 모듈업체 및 BLU업체에 공급하는 정밀 부품 제조회사로 ‘고객은 항상 옳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사회에 공헌을 바탕으로 하며 올해 9월 삼성전자 전사 협력사 6시그마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참여기업인 화신은 1969년 설립한 화신산업사를 모태로 자동차 Chassis 및 Body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서 최고의 품질을 위한 기술력과 첨단 설비 및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세계일류 기업의 표본이 되기 위한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있다. 화신은 글로벌 경영, 혁신기술 제품개발, 정보화를 통한 경영혁신을 기본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추구하고 있으며 지난해 노동부에서 선정한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취재 이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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